이번 포스팅은 국립 세종도서관 임시 휴관 연장 안내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먼저 이야기를 하기전에 건물을 지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지경인지 답답합니다.
시청 관계자들 반성좀 하세요.
도선관측에 의하면, 국립세종도서관 이용자분들께 휴관 연장에 따른 양해 말씀드립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건물 내 소음과 진동 발생 관련 지난 8.1.부터 9.30.까지 임시 휴관하고 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시설물 전체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필요성이 있고 법적 정밀안전진단 검사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제12조(정밀안전진단의 실시) ‧ 동법 시행령 제10조(정밀안전진단의 실시)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및 보강공사”실시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휴관 연장이 불가피하여 아래와 같이 임시 휴관이 연장됨을 알려드립니다.
국립 세종도서관 임시 휴관 연장 안내
< 임시 휴관 기간 연장 개요>
ㅇ 휴관 연장 기간 : 2021년 10월 1일(금) ~ 2022년 4월 15일(금)
※ 휴관 기간은 안전진단 및 보강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단축)될 수 있음
ㅇ 정밀안전진단 구간 : 세종도서관 전층
ㅇ 진단 내용 :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및 하자 보수‧보강
휴관 기간 동안에도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는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전시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은 온라인으로 정상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단 및 공사를 진행하여 도서관 이용자분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젊은이들의 도시에서, 젊은이들은 어디서 공부하라는 거냐?
이상으로 국립 세종도서관 임시 휴관 연장 안내에 알아 보았는데요.